2년 전부터 캠프 보내고자 이곳 저곳 많이 알아보다가 작년 cia캠프를 알게 됐어요.참 고민 많이 했는데.상담해보고 후기를 보고 경험이 많은점과 알찬 스케줄을 보면서.결정 하게 됐어요.그리고 나는 나중에 어떤 후기를 쓰게 될까기대가 되더군요. 그래서 망설이다가 후기를 씁니다.4주동안 매일 전송되는 사진속엔 아이의 진지하고 밝은 모습이 있었고.맘껏 수영과 쇼핑 관광을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잘 보냈다고 생각했답니다.그리고 다른 후기들이 진짜 이런 모습들이었구나하는 생각을 했어요.12년의 노하우가 있더군요.드디어. 한국에 아침일찍 도착해서 인천 공항에서 대구 까지 표까지 끊어 주셨지요.지금은 어떻게 달라 졌냐구요?듣기와 말하기가 늘었어요.자기 입으로 그래요.근데 가장 중요 한거는 꿈에 대한 열정이 더 강해 졌어요장래 희망이 물리학자 천문학자 인데 책도 더 읽고.인강도 열심히 듣네요.
앞으로 꿈을 이루려면 더욱 노력해야 겠지요.이번 겨울 캠프를 통해 많이 배우고 더욱 성장 한것 같아요.아이를 통해 많이 느꼈고 더 많이 행복 했던 이번 겨울이었답니다.다들 감사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