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회 스파르타 영어캠프 종료 후 캠프 참여자들과의 두 번째 만남을 롯데월드에서 가지게 되었습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예상했던 인원보다 많이 참여하여 캠프에서의 추억을 되새기며 즐거운 만남을 가졌답니다.

인솔자 선생님 포함 총 39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필리핀 영어캠프에서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간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단체 사진을 찍자고 하니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단체 대열을 만들었고 캠프장에서 늘 그랬듯이 카메라 앞에서 저마다 개성 있는 포즈와 웃는 얼굴을 지으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삼삼오오 그룹을 지어 놀이기도 타고

중간 중간에 거리 퍼레이드도 구경하며 오전 시간을 즐겁게 보냈습니다.

자 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심시간~! CIA영어캠프 주체 측에서 아주 맛있는

도시락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도시락 또한 아이들의 영양을 고려해 아주 럭셔리한 도시락이 나왔답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오후 3시까지 놀이기구 타는 일정이 진행 되었습니다. 공휴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아 놀이기구 하나 타는 데에만 줄을 약 1시간 정도 기다려야 탈 수 있었습니다. 정작 타는 시간은 3분~5분...그래도 저마다 좋아하는 놀이기구 또는 중간 중간에 게임들을 골라서 즐겼습니다. 그 중에 제일로 인기 만점인 바이킹(스페인 해적선)도 탔답니다. 타고 나서 속이 울렁울렁...ㅠㅠ...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 야외도 나가서 사진도 찍고 더 많은 놀이기구를 즐겼습니다.

이 날 화창한 좋은 날씨도 한 몫 했죠. 영어캠프 때도 외부 액티비티 할 때마다 날씨가 좋았던 것 같네요. 우리 21회 스파르타 아이들은 역시 날씨 운도 따라주는 행운아들~~!

먹성 좋기로 유명한 21회 스파르타 아이들 간식을 안주면 섭섭해 하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롯데월드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플래인 핫도그 세트^^ 역시 그 명성대로 맛이 기가 막히더군요.

이제는 모든 일정을 마치고 아쉽지만 헤어져야 할 시간이네요. 부모님께 허락 받아 더 놀다 가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사랑스런 21회 스파르타 영어캠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 번 모임에 참여 하지 못한 학생들도 꼭 한번 만나고 싶네요.

21회 스파르타 영어캠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