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a영어캠프 처음 함께했어요~
주변 지인에서 후기 이야기를 듣고서는 한번 꼭 아이들을 보내고 싶어서 이번 41회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여름 방학쯤부터 시작되니 봄부터 등록해두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준비를 했어요~

아이들에게는 영어는 우리말보다 불편하고 어려운 언어이고 외국인과 대화를 한다는건은 자심감이 부족한 아이들이였어요~

왜 필요한지 왜 배워하는지 잘모르더라고요~막연히 배워서 어제 쓰냐고 힘들기만 하다고 했죠~ 

그래도 영어캠프가 가자고 했니 호기심을 보이더라고~영어 캠프에 막연한 꿈을 꾸게 되었죠

 등록한 후는 영어학원에서도 열심히하고 영어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cia영어캠프를 기다렸어요

홈페이지에 오티자료도 다운로드가 가능해서 아이랑 함께 개인준비물도 여러번 체크해보고 캐리어정리방법도 배우고 

 필리핀에서 혼자서  스스로 해야하는게 많을테니까요~ 엄마 아빠랑 떨어져서 스스로 많은것을 체험한다는 자체도 큰 성장과정이되는 것 같아요

필리핀cia영어캠프에 참가해서 테스트도 받고 선생님들과 공부하면서 한국에서 학원에서 배웠지만

 잘 이해안가고 그냥 넘어가던 문법부분들을 잘 체크받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학습했더라고요

수업이 대부분이 1:1수업으로 꼼꼼히 챙겨지니 놓치는 부분 없이 아이 한명 한명 부족한것을 맨투맨선생님이 잘 알려주시는것같아요
매일 선생님과 영단어와 문법문제도 풀고. 그룹수업시간에는 여러나라 친구들을 만나니 새로운 수업이되었던것같아요 !

다른 나라  또래친구들을 만나서 부족영어실력이지만 서로 얘기를 나누고 하나씩 다른 문화 정보교류도 하는 추억까지 얻었어요
수요일.토요일 액티비티가 매번 달라서 그날을 제일 설레이게 기다렸다고해요  .용돈으로 맛있는 것도 사먹고작은 악세사리도 사고 친구.가족 선물도 사면 시간이 금방 지나간데요~

망고나 과자들도 사먹고 숙소와서  편의점 가서 라면을 사먹으면 꿀맛있었더라고 하더라고요
영어 학습이 끝나면 다이어리 시간과 수학시간으로 방학동안 캠프안에서 다음학기 수학을 예습하니

 수학학업을 놓치지않게 하는것이 학부모 입장에서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도 영어캠프는 핵심이  영어인만큼
특히 필리핀선생님과 가디언 선생님들을 항상 만나고하니 외국인 사람과 함게 생활하고 수업받는것이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었죠~ 

그런데 영어대화가 처음엔 어색하고 이상해도 점점 적응하고 작은 표현 하나하나 배워서 직접 쓰는 모습을 보니 좋더라고요.

영어도 기세라는 말처럼 ..영어캠프에서 한번 말을 트는 영어를 하고나니 한국 와서도 영어시간에 자연스럽게 영어표현으로 말을 한다고해서 깜짝 놀랐네요~

 안그랬던 아이였거든요~
영어의 중요성과 앞으로 영어 공부를 왜해야하는지  ..영어 공부에 대한 깨달음이 있었던것같아요

영어 회화의 자신감이 생기고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다녀온후 성장하는 모습을 확 보이더라고요

시간이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기간인데..영어에 자신감이 생기고  스스로 영어표현을 하고 자연스럽게 하는 현재 모습을

 보고 정말 cia영어 캠프에 다녀오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캠프에서 만나 친구들과 지금도 연락하며 추억을 이야기 해요~ 아이가 지금까지 그런 큰 경험이 처음이라서 더 특별한 시간이 되었던것 같아

다녀온지 조금 지난 지금도 영어 학습을 열심히 하며 더 좋은 성장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가고 있어요

cia 영어캠프를 통해서 부모님과 떨어져있다보면 힘들고 어렵고 스트레스 생기는 일들도 있었을텐데 그 시기에 힘들고 어려웠던것들도 시간이 지나고 보니 스스로 성장하는 과정시간이였어요~~

영어실력까지 성장하는 두마리토끼를 잡은 영어캠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