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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회 가족캠프 참가자 박미정가족입니다

작성자: 해피데이01님    조회: 17회    댓글: 0
39회 여름가족캠프 후기 우선 저와 제 아이는 필리핀이 처음이고, 또한 어학연수또한 처음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단절되었던 해외여행이 재개되면서 이번에는 어학연수를 한번 가봐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알아보던차에 시설도 깨끗하고 액티비티도 다 포함된 (심지어 항공권까지) 저는 1도 신경쓸 필요가 없는 CIA를 유학원에서 추천받아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오는날까지 정말 마음편하게 있다가 출발했습니다! 저는 신경쓸것이 하나도 없었기에^^;;) 처음에 아이한테 ''우리 공부하러 필리핀갈거야.'' 하니 아이가 필리핀 가는거에 대해서 별로 달갑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필리핀에 도착후 첫날.. 오리테이션, 학생증 등록, 환영회, 레벨테스트..첫날은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 지내는동안 숙소는 너무 청결했고,, 방도 엄청 넓고 침대는 푹신푹신, 수압은 쎄고, 타월은 매일 두장씩, 생수도 매일 두병~세병씩 제공..또한 바선생은 구경도 하지 못했습니다! 개미 몇마리가 한두번 보이긴 했는데.. 먹는거만 조심한뒤에 더이상 나오지 않았습니다 주니어 수업이 1:1 6타임, 액티비티 클래스 저녁먹고 또 다이어리, 단어시험 시간이 있기에 주중을 알차게 보냈고, 수업 일정이 빡빡함에도 선생님께서 재밌게 수업을 해주셔서 전혀 지루해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중간중간 식사나 휴식시간에 Gym에 가서 탁구, 당구, 에어하키를 친구들과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아이가 외동이어서 눈뜨면 친구들을 볼수있고 매일 함께 함을 너무 좋아했습니다. 주말 액티비티도 너무 즐거웠고, 특히 제이파크에서 청국장이 나왔는데 저희 아이는 두그릇이나 먹었네요ㅎㅎ 한국사람한테 왜 제이파크가 인기있는지 알겠더라구요~ 주중은 열공하고 주말은 액티비티... 4주가 정말 짧았습니다. 일요일은 다른가족분들과 함께 오션파크, 오슬롭 투어도 다녀오고..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저 또한 처음엔 1:4 수업을 신청하다가 수업욕심이 생겨 1:6으로 변경했는데 스피킹이 이전보다 점점 늘게되었습니다! 저희아이는 엄마의 보살핌 속에서 즐겁게 공부하며, 때론 충분한 수면을 위해 1교시를 건너뛰기도 하며..세부에 있는동안 키도 훌쩍 컸습니다. 또한 저희아이는 알러지수치가 높아 알러지비염, 알러지결막염으로 한국에서 수시로 약을 투여하는 아이인데 세부에 있는동안 거짓말처럼 증상이 없었습니다! 집에와서는 한동안 CIA 선생님 보고싶고 친구들과 놀던 Gym도 그립다고 울기도 했습니다. 그런나날을 보내면서 일상으로 점점 돌아가던 차에 저희 아이 학원에서 SR 테스트를 보게 되었는데 점수가 이전보다 상승했습니다!( 한국에 도착하고 얼마안있다 처음본 테스트입니다) 물론 저희 아이 또래에 훨씬 잘 하는 아이들도 많지만 저희 아이는 영어유치원을 나온 아이도 아니고..1학년 초반에는 SR점수가 0점이었습니다. 3학년이 되어서는 공부도 하기싫어하고 점수도 정체기였는데 CIA영어캠프 효과를 이렇게 보여주네요.^^ 저와 제 아이에게 CIA에서의 생활은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참,,베란다 구석 위 한켠에 자주와서 쉬던 새가 잘 있는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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