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39회 K6007 이예주 CIA CAMP 후기 > 학부모후기 | CIA English 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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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회 K6007 이예주 CIA CAMP 후기

작성자: 예주아빠님    조회: 21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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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나에게 영어 캠프를 가보지 않겠냐고 권유를 하셨다.

하지만 난 부모님과 6주, 심지어 4주도 떨어져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싫다고 했었다.

하지만 또 고민을 하다 생각이 바뀌었다. 현지 선생님들과 이야기하고 필리핀의 ACTIVITY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나의 마음을 변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나는 아빠에게 가서 한 번 가보겠다고 4주를 가보겠다고 하였다. 하지만 4주는 내가 필리핀에서 가장 좋아하고, 가장 해보고 싶던 HOPPING TOUR를 못하기 때문에

난 길고 긴 고민 끝에 6주로 가기로 결정하였다. 막상 가기 전이 되니 가족과는 2주 더 떨어져 있어야 하지만 2주나 더 재밌는 ACTIVITY를 많이 갈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가서는 재밌을 것 만 같던 캠프가 힘들다고 생각했다. 부모님이 보고 싶어서 울고, 적응 안되서 울곤 했다. 

6주 동안 하루의 10시간 이상을 영어로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가슴이 막막했다.

하지만 1주가 지나갈 무렵 영어로 하루를 사는 게 적응이 되어가고 거기에 또 수업을 들으니 이해가 되는 것 같다 !

또 힘들 때 ROOM MATE에게 고민 상담도 받고, 같이 놀면서 정말 힘든 일이 묻혀져 가는 듯 했다!!

정말 느낀 건 내가 첫 날엔 이해도 못하던 말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이해가 되어가는 것이다.

SPEAKING, LISTENING, READING, GRAMMAR 전부 늘은 것이 느껴졌다. 또 내가 실력이 향상되고 있구나를 느꼈다.

수업이 끝나거나 액티비티가 끝나고 룸메이트와 같이 놀았던 경험도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이다.

솔직히 캠프 초반기 때는 '집에 언제가지...?' '언제 끝나지?'라고 생각했는데,

캠프 후반기, 막바지에는 '곧 집에가네 근데 왜 벌써 끝났지?' '1~2주만 더 있다가 가고 싶다..'라고 생각했다! 초반기 생각과 후반기 생각이 정반대 되는 것 같다.

캠프가기 몇 일 전, 내가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는 곳에서, 부모님도 안계시는 곳에서 나 혼자 6주 동안 현지에 적응하는 것은 정말 힘들고, 무서운 일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지금 생각이 바뀌었다. 많이!!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 다른캠프와 다르게 타국 친구를 사귈 수 있다는 게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나는 CEBU에 가서 현지 ACTIVITY를 즐기고, 현지 선생님과 이야기 하고, 한국 친구들, 타국 친구들과 이야기 하고 같이 놀면서 내 인생의 좋은 경험이였다!

나는 이번에 ENGLISH CAMP를 가서 한가지의 좋은 경험(추억)을 만들었다!

이 경험 평생 잊지 못할 것 이다!!


부모님 생각


안녕하세요 이예주 엄마입니다. 

아빠가 예주를 캠프에 보낸다고 했을 때 어떻게 애를 혼자 그 먼 곳에 어떻게 보내냐고 했는데 예주도 간다고 하고

꼼꼼한 남편이 선택한 곳이라 우선 믿고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방학 내내 핸드폰 보고 TV나 보고 있을 거니까 

우선은 영어공부 보다 좋은 추억 쌓고 액티비티 하고 놀고 오라는 생각으로 보냈는데 처음에는 힘들어 하더니 갈수록 재밌어하고

잘 적응하는 예주를 보고 보내길 참 잘했다는 생각도 들고 영어에 자신감이 붙고 겨울에 또 가겠다는 예주를 보니 좋은 선택이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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