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를 책쓰기 좇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트렌드는 사람의 욕망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욕망을 따라 돈이 움직인다.​하지만 '나만의 콘텐츠'가 없으면 욕망을 좇아가도 소용없다.같은 수준의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몰려다니는 까닭이다.거기서 휩쓸려 떠내려가지 않으면 다행이다.​예를 들면, 챗GPT류가 그렇다.계속 새로운 책쓰기 버전을 좇아다니며 '그 안에 답이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꽤 된다.틀린 말이 아니지만 맞는 말도 아니다.자신만의 콘텐츠가 없으면 그렇게 좇아다니도 '정처없이 떠다니는 게 전부인 부평초 신세'와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책 출판도 마찬가지다.요즘은 비용없이 책쓰기 책을 출판할 수 있다.출판사에서 파일로 보관했다가 인터넷서점에서 구매버튼을 클릭하면 그 때부터 인쇄해서 배송해준다.부크크 출판사가 그렇다.그래서 많은 분들이 책을 내고 싶어한다.하지만 써놓은게 있다고 출판하겠다는 건 바람직하지 않을수 있다.분량이 아니라 콘텐츠가 좋아야 책이 읽히기 책쓰기 때문이다.'나만의 콘텐츠 '가 있는 분들께는 적극추천한다.물론 혼자가 출간하는 건 쉽지 않다.​나는 책쓰기 강사다.요즘 자신만의 콘텐츠가 있는 분들의 출판을 돕고 있다.그런 분들은 기술적인 부분들을 도와드리면 자신의 콘텐츠을 계속 생산할 수 있다.책으로 나오면 '나만의 책쓰기 콘텐츠'는 한 번 피는 꽃이 아니라 계속 열매를 맺게 된다.다음 책이 나오게 되는 거다.나도 뿌듯한 이유다.​앞으로 '나만의 콘텐츠'를 가진 분들의 출판을 도와드린 것을 공유하려고 한다.오늘은 환경교육사와 ESG인플루언서 백장흠님의 책이다.사회환경교육 현장에서 활발한 환경강사활동을 책쓰기 하며 더 쉽게 환경 용어와 친해지는 방법을 고민해왔다.그 고민을 바탕으로 환경교육사를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환경 용어를 책으로 정리했다.​환경 용어 톡!현재 예비 환경교육사로서 앞으로 환경교육사 자격 취득 후 환경 강사로 활동하려는 분들을 위한 책쓰기 책이다.그동안의 환경교육 현장에서 나온 교육생의 용어 질의와 최근 이슈 중 환경용어를 엄선하여 알기 쉽게 정리했다. ​현재 부크크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고, 2월말부터는 유명 인터넷 서점에서도 구입가능하다.​이 환경 용어 톡 I은 현재 예비 책쓰기 환경교육사로서 앞으로 환경교육사 자격 취득 후 환경 강사로 활동하려는 분들과 환경시민으로서 환경에 대한 이해...저자의 블로그:환경교육사의 생생한 환경∙역사 이야기인생2막3장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2022년 환경교육사와 2023년 ESG인플루언서로, 2024년 근대사 전문해...#환경용어톡 #가볍게톡톡보는환경용어50선 #환경교육사백장흠#책쓰기코칭 #책쓰기코치읽고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