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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덕 과장님께~~~

작성자: 에디슨님    작성일시: 작성일2017-08-30 09:41:27    조회: 4,545회    댓글: 0

안녕하세요~~

6009 임지후 학생엄마입니다.

 우선 캠프관련에 바쁘신 줄 알면서도

 애타는 엄마가 몇 자 적어봅니다.

 

나이도 어린 3학년인데다가 부모님 떨어져 보내는 게 처음이라 여러가지로 염려스러웠지만

지후 본인이 원하고

영어공부를 위한 엄마 욕심에

캠프를 참가했습니다.

공항가는 날은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들뜬 마음에 기쁜 모습으로 씩씩하게 헤어졌는데...

주말에 전화통화를 하고 나니

목소리에서 전해오는 분위기가 많이 힘든 것 같길래요..ㅠㅠ

잘 하고 있을거라 믿으면서도 괜히 걱정이 앞서네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서요?

혹시나 적응 못하는건 아닌지...

한번 살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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