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1 라유선학생 엄마입니다..
캠프 생활을 날마다 확인할 수 있고 하루에도 몇번씩 문자를 통해 소식을 알려주시니
이제는 마음을 놓을 수가 있네요..
망설이다 망설이다 선택했는데 좀 더 진작에 용기 내어 볼 껄..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그만큼 많은 관심을 갖고 아이들을 돌 봐 주시는 선생님들 덕이지요..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오늘 아이의 레벨 테스트 결과를 보았어요..
학교에서 영어 성적은 좋지만 어려서부터 뭔가 좀 이상하면서 실력이 늘지 않는..
엄마가 보기에도 딱 꼬집어 찾아내지 못한 부분이 있었는데...
테스트 결과를 보니까 알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도 (한국에 오면 학원을 다녀야 할지 과외를 해야할지) ..?
그리고 같이 생활하고 있는 또래들의 실력은 어느 정도인지
유선이가 어느 정도의 실력인지?
과연 4주 동안 어느정도의 실력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건지
궁금하고 걱정되고 그러네요
좋은 부모도 되고 싶고
좋은 학부모도 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