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운세 황소자리 4월 운세를 번역하다가 마음이 동하는 문장을 발견했어요."By all means be good to yourself. 34 - 기꺼이, 운세 스스로에게 잘 해 주세요.이 말을 어떻게 해석하는게 제일 따뜻할지 고민했어요. 본인을 아껴주세요, 자신을 챙기세요 .. 그런데 저에게 운세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니 (저는 물병자리, 쌍둥이자리 상승이지만요 ㅎㅎ) '스스로에게 잘 대해 주세요'라는 말이 제일 따뜻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아무리 운세 바쁘고 신경 쓸 일이 많더라도, 나 자신을 소홀히 하지 말고, 좀 돌아보고 필요하다면 돈도 좀 써가면서 (황소자리에선 운세 너무 힘들면 도우미를 쓰라고 나와 있었어요.) 나를 아끼라고요.어릴때부터 그런 생각을 했어요. 우주가 아무리 크고 넓다 한들 내가 운세 세상에 있어야 우주도 존재하는 것 아닌가 말이에요. 비록 수잔밀러, 이시이유카리, 오하아사, 다루왈라의 별자리 운세를 가져와서 한국말로 옮겨 운세 적는 것 뿐이지만 (제가 보는건 아니지만 ㅎㅎ) 저의 블로그에 오셔서 저의 언어로 된 별자리 운세를 봐 주시는 운세 여러분들께 따뜻한 에너지가 잘 전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주일이 다 지나서 늦은 4월 운세가 모두 올라갔어요. 4월, 몸, 운세 마음 꽃같이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