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6 심상욱 맘 입니다 ^^
별의 별 부모들이 다있지만 제가 좀 유별나게 군것 같아 마음이 아파요ㅎ
상욱이 누나가 아파 공부를 못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기대치가 자연스레 상욱이에게로 가다보니
과장님ㆍ 샘들에게 까지 피해가 가네요ㅎ
기회가 된다면
아니 다시 보낼거라면 다시 cia를 선택 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세세한 모습까지
글로 그것도 부족하면
사진으로 보여줄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다보이더라구요
정말 수고 많이 하셨구요
몇시간 후면 아들 보러 데리러 가네요
7주를 폰 계속 들고
cia 홈피들어가 사진보며
덧글 달고
편지 쓰고
그런 덧글 편지 매일 보는게 낙이었는데
낼부터 허전할것 같습니다
""열심히 일하신 과장님 떠나세용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