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농구중계 박하나가 예비신랑 김태술 감독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일상 속 영상 하나로 “역시 농구 감독의 연인답다”는 반응을 불러일으켰다.지난 6일, 박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귀여운 앵무새 영상 하나를 공유했다. “춤추는 앵이, 냉장고 위에서 조는 앵이, 사랑스런 농구중계 앵이들”이라는 사랑스러운 문구와 함께 공개된 해당 영상은 언뜻 보기엔 단순한 반려동물 콘텐츠처럼 보였다. 하지만 주목할 점은 영상에 고스란히 담긴 농구 생중계 소리. 그녀가 찍은 앵무새 뒤로 들려오는 농구 경기 해설은, 예비신랑 김태술 감독의 영향력(?)을 짐작하게 하며 농구중계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FC 액셔니스타 팀의 일원으로 활약 중인 박하나는 평소에도 운동에 관심이 많은 배우로 알려져 있다. 축구에 이어 농구까지 — 박하나의 ‘스포츠 사랑’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예비신랑의 직업에 대한 애정 농구중계 어린 존중으로 읽히기도 한다.박하나는 올해 40세로, 지난 2월 프로농구 고양 소노 감독인 김태술(41)과의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인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나 자연스럽게 교류를 이어왔고, 특히 골프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졌다고 알려졌다. 연인으로 농구중계 발전한 뒤 오랜 시간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오는 6월, 마침내 백년가약을 맺는다.한편, 김태술 감독은 2007년 서울 SK 나이츠를 통해 프로 무대에 입단한 뒤 오랜 기간 국내 최고의 포인트 가드로 군림해온 스타 선수 출신이다. 2021년 농구중계 현역에서 은퇴한 그는 지난해 고양 소노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되며 지도자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박하나는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 ‘천상의 약속’, ‘빛나라 은수’, ‘인형의 집’, ‘신사와 아가씨’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아 탄탄한 농구중계 연기력을 입증해 왔다.이번 영상 하나만 봐도 느껴지듯, 두 사람의 일상은 조용하지만 따뜻한 애정으로 가득하다. 농구 생중계가 흘러나오는 앵무새 영상은 단순한 SNS 콘텐츠를 넘어, 스포츠를 매개로 연결된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생활이 묻어나는 순간이었다.결혼을 앞둔 스타 커플의 행복한 농구중계 일상이 엿보이며, 팬들은 이들의 앞날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 6월의 화촉이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다.#박하나 #김태술 #박하나결혼 #김태술감독 #고양소노 #프로농구 #골때녀 #FC액셔니스타 #연예계결혼 #스포츠커플 #앵무새영상 #농구중계 #셀럽일상 #셀럽결혼 #박하나김태술 #연예이슈 #화촉 #스타커플 #SNS일상 #스포연애 #스포츠사랑 #혼성그룹퍼니 #배우박하나 농구중계 #농구감독 #결혼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