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용품 고양이용품펫용품저희동네 다이소에 또 신상이 들어왔어요!!염창역다이소다이소 고양이용품 종이방석 이제 궁팡안가도 살 수 있어요!! 궁팡1집사1템 커요!! 내구성은 살짝^^역시...품명 : 펫 원형종이방석품번 : 1059617가격 : 3,000원어제 퇴근길에도 어김없이 다이소를 들렀는데 말이지요...왓!!!제가 지난번에 리뷰했던 고양이 방석 동그라미 버젼이 들어와있지 않겠습니까? 저날 사러 갔을때만해도 동그라미가 없어서 타원사각 형태의 요녀석만 사왔었는데...떡하니 오늘은 한자리를 용품 차지하고 있더라구요.하지만...몇일사용해보니 확실히 궁팡에서 판매하는 캣방과는 다른 내구성에^^끝부분부터 흐물흐물 거려서 재구매는 포기했어요. 그리고 이것도 생각보다 꽤 커서 저희집 5kg대 끔추 혼자 들어가기엔 너무 크다 싶었어요 물론 둘이 들어가 있는다면 너무 딱인 사이즈지만 좀 휑~했달까요 하지만 그덕에 다양하게 새로 들어온 제품들도 볼 수 있었는데요 천일매트가?품명 : 타일 카펫사이즈 용품 : 50 X 50가격 : 2,000원처음 집안에 아이들을 들이면서 가장먼저 했던게 천일매트 작업이었는데요. 스크래쳐 기둥 캣타워 티비장 화장대 할것 없이 아이들 발이 닿아서 미끄러질 수도 있겠다 싶은곳에는 죄다 천일매트를 재단해서 깔아뒀었네요 이번에 또 사용할 일이 있어서 저의 러브 테무에서 비슷하게 생긴걸 구매해봤는데...웬걸...부직포 같은 질감에 뒷부분 접착시트조차 너무 용품 저렴한 느낌에 내구성도 떨어지고 두께감도 없고 암튼...아...테무에서 요건 못사겠다 싶었어요✔️ 매트 뒷면 고무판의 짱짱함✔️ 밀리지 않는 논슬립✔️ 무게감에서 오는 안정감✔️ 스크래쳐기능✔️ 손쉬운재단제가 천일매트를 사용했던 이유들이었는데요 다이소에서 발견한 이제품도 엇비슷해서 한번 만져봤어요 품번은 안나와 있어서 확인을 못했어요.기존에 부직포처럼 되어서 얇은 스티커가 붙어 있던 제품과는 달리 고무로 처리되어 튼튼해보였고 용품 만졌을때도 흐물흐물하지 않았어요.천일제품에 비해서는 두께도 얇고 땅땅한 맛이 덜했지만 그대신 그만큼 덜 무겁고 50X50사이즈라 크기도 크면서 모서리 고정테이프만 붙여놔도 어느정도 무게감이 있어서 밀리지 않겠더라구요게다가 제가 구매했던 중국산은 앞쪽 스크래칭매트쪽도 영뭔가 부들부들하달까 좀 부드럽고 내구성이 약해서 아이들 발톱에 금방 뜯겼었는데 이제품은 천일제품이랑 앞면은 동일했어요.✔️ 천일보다 얇지만 고무 뒷면마감✔️ 용품 가벼운무게감✔️ 50X50의 넉넉한 사이즈✔️ 동일한 수준의 스크래쳐기능✔️ 손쉬운재단색상은 회색/브라운 두가지로 되어있었는데 아이보리가 있었다면 저는 몇개 사왔을것 같아요. 신상 장난감요건 그냥 귀여워서...ㅋㅋ딱히 아이들이 마구 흥미를 보일 것 같진 않지만...아깽이라면 문고리에 하나 달아두면 잡겠다고 아둥바둥하다가 스크래칭도 하고 할 것 같더라구요.나름 고양이 얼굴표정도 두개가 달라서 귀엽고 재미있었어요 고양이 생활용품그외에도 급하게 용품 냥줍을 했는데 화장실이 필요하다거나 차에 태워이동하면서 화장실이 필요하다거나 할때 요긴하게 사용될 수 있을것 같은 모래삽까지 포함된 김장포대같은 화장실도 있었고 텐트도 제법 크기가 괜찮은 사이즈로 나와있더라구요 다이소 고양이 용품코너 구경해보니매주가 다르게 새로운 상품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보는재미가 쏠쏠해요. 물론 가성비 제품으로 내구성이나 그런 부분들에 있어 미비할지 몰라도 뭐 언제는 용품 우리 냥이들이 튼튼하고 좋은거라고 잘사용해주던가요?ㅋㅋ 뭐가 되었든 아이들 용품은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가장 맞는걸 찾아줘야 하는데 그런면에서 접근성과 가격적인 매리트는 충분한것 같아요몇만원짜리 장난감사서 창고에 그대로 들어가 있거나 당근해본경험...집사님들이라면 다 있을거잖아요~^^저는 다이소의 펫용품 개발을 응원합니다!!ㅎㅎ비록 직접 입양은 하지 못하지만고보협에 이렇게 마음입양을통해직접적으로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도 있답니다.아이들의 남은 용품 지구별여행이조금더 따뜻하고 평온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