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책쓰기 쓰려 말고,무조건 써라!책을 꾸준히 읽는 분들은글쓰기에도 관심이 많죠.저 역시 책을 읽을수록 글을 더 잘 쓰고 싶다는 욕심은 생기는데매일 쓰는 게 너무 어렵더라구요.그러던 중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책을 만났어요^^양원근의 ; 소개해 드릴게요!;의 저자 양원근은출판기획 전문가이자 마케터로 살아온 지20여 년이 넘었다고 해요.기성작가에게는 인생작을 펼칠 기회를,신인 작가에게는 베스트셀러 작가로입문할 기회를 주는 것이자기 일의 철학이라고 생각하며살아간다는 그의 책쓰기 책으로는;,;,;이 있어요.김미경 TV, 세바시 등방송에도 다수 출연했어요.내 안의 '상품성'을 발견하는 다섯 가지 질문첫 번째, 타인이 바라보는 '나'는 누구일까두 번째, 내가 가장 많은 시간을 들인 영역은 무엇인가세 번째, 가슴 뛰는 일을 해본 적 있는가네 번째, 함께 울어줄 사람을 찾을 수 있는가다섯 번째,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가돈 되는 콘텐츠를 만드는 글쓰기 실천 테크닉✔️ 감동을 주면 사람들이 책쓰기 저절로 따라온다잘 팔리는 콘텐츠를 만든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그건 바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줄 안다'는 뜻일 것이다. 이건 단지 재주만 가지고 되는 게 아니라 진정성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내가 진정성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다가서야, 사람들 역시 나와 내 콘텐츠에 애정을 쏟아준다. (P. 117) ✔️ 짧아질수록 강렬하고, 길어질수록 희미해진다✔️ 세상에서 두 번째로 쉬운 글의 뼈대 짜는 법돈이 책쓰기 되는 콘텐츠를 만들고픈 이들은, 글을 쓰기 전에 기승전결 방식으로 글의 뼈대를 세우기 바란다. 뼈대가 잘 잡힌 글이어야 사람들이 내 의도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글 속에 들어 있는 정보의 가치를 알아볼 수 있다. (P. 144)일상 이야기를 쓰는 에세이나 SNS의 경우, '경험+내 생각'의 구조로 쓰기 (P. 147)콘텐츠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책쓰기 노하우-대박 제목을 짓는 여섯 가지 법칙1. 독자들이 얻을 책쓰기 수 있는 이익이 무엇인지를 제목에서 확실히 드러내면 시선을 끄는 데 유리해진다. ;2. 제한된 개념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유혹하는 것이다. 책을 읽어야 할 대상이나 독자가 알아야 할 정보량에 제한을 가함으로써 더 많은 관심을 유도하는 방법이다. ;3. 독자들에게 '왜?'라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이런 스타일의 제목은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서 우리 마음속에 숨겨진 욕구를 자극한다.;4. '설마 그게 가능할까?'라고 생각할 정도로 책쓰기 흥미를 유발시키는 것이다. 독자들이 처음 제목을 봤을 때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할 정도로 놀랄 만한 발상을 담아야 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책을 선택하게 만드는 것이다.;5. 독자의 마음을 위로하고 대변해 주는 표현을 만드는 것이다. 사람들이 정말 듣고 싶어 하는 말을 제목으로 만들어주면, 위로와 공감을 받는다고 여겨 책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질 수 있다.;6. 유명인을 앞세운 책쓰기 제목을 짓는 것이다. 나는 책 기획을 할 때 목차와 샘플 원고를 살펴보면서, 콘텐츠와 관련된 유명 인사가 있는지를 찾는다. 작가가 유명하다면 당연히 이름을 제목에서 드러내는 게 좋은데 등이 그 예라고 할 수 있다. ;는SNS 글쓰기와 책 쓰기를 모두 다룬 책으로양원근 작가님의 노하우가 그대로 담겨있어서인지현실적이고 쉽게 쓰여 있어특히 SNS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추천드려요.지금은 글을 쓰는 것이 곧 돈이 책쓰기 되는 시대이다 보니글을 잘 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많은 것 같아요.저 역시 글쓰기를 좋아하지만20, 30대 일기조차꾸준히 쓰지 못 했던 터라이 책을 통해잘 쓰는 것보다꾸준히 쓰는 게 중요하다는 걸다시 한번 느꼈고,지속 가능한 글쓰기 루틴을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쉬운 책쓰기 방법을 다룬양원근의 ;를 읽으면서독서도 중요하지만쓰는 것만으로도 자기 성찰과삶의 방향성을 찾는 데도 도움이 되기에많은 사람들이'나'를 이해하고 성장시키는 방법으로쓰는 삶을 시작해 보셨으면 책쓰기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