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탐정 포스팅은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는 개봉기 및 플레이 후기입니다.저택의 주인이 시체로 발견됐다.폭설로 저택에 고립된 참가자들은 저마다 알리바이를 들며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데...하지만 범인은 언제나 범행장소에 흔적을 남기는 법.증명되지 않은 알리바이는 과연 누구의 손에 있을까요?텀블벅 - 탐정이 너무 많다 소개글 중텀블벅에서 펀딩했던 게임인 탐정이 너무 많다는 알리바이를 증명하고 범인을 찾아내는 디덕션류 카드게임입니다. 일명 보드게임으로 하는 도둑잡기라고 할수 있는데 라운드가 종료되는 시점에 범행카드를 들고있다면 용의자로 지목되고 그렇게 2번 용의자가 되면 패배하면서 게임이 끝나게 탐정 됩니다. 남은 플레이어들은 모두 승리해요 ㅋㅋ 한명 빼고 모두가 행복한 게임!자신의 알리바이를 증명하거나 범행 카드를 추리하는 탐정 카드 게임입니다.[ 구성품 정보 ]박스는 정말 미니미 한 사이즈 입니다. 한 손에 쏙 들어와요 ㅋㅋ 그만큼 휴대성이 아주 좋은데 게임도 간단하니 괜찮아서 앞으로 인원만 맞고 상황만 된다면 자주 챙겨다닐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손이작은편인데도 한손에 쏙들어오는 박스 사이즈규칙서가 박스만큼이나 컴팩트한데 카드마다 특수한 상황들이 발생하기도하는데 아무래도 규칙서도 간결한만큼 그런거에 대한 설명이 없는 부분은 좀 아쉬운것 탐정 같아요.귀여운 일러스트가 맘에드는 인물카드 5장입니다. 아주 개성넘치는 캐릭터들이 그려져있어요 ㅋㅋㅋ 최대 5인까지 할수있어 5장 들어있네요ㅎㅎㅎㅎ탐정보드 카드는 총 5장 들어있습니다. 인원에 따라 사용하는 탐정 보드 카드가 다르더라구요.범행장소 카드 1장은 알리바이카드를 묻어두는 곳이 됩니다. 뒷면은 세팅에 관해 요약정리되어있습니다.3인플시 사용하는 알리바이 카드 28장4/5인 플레이시 사용하는 알리바이 카드 / 카드 뒷면가장 중요한 알리바이카드는 총 46장으로 4인 또는 5인이 사용하는 카드들은 인원에 맞춰서 사용하면 됩니다.슬리브(팝콘 소프트 56X87)를 씌우고도 박스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라 아주 탐정 만족스럽네요 ㅎㅎ4인플처음엔 도둑잡기가 보드게임으로 어떻게 구현될까? 싶은 의문이 컸는데 막상 플레이해보니 정말 간단하면서도 잘 짜인 게임이였습니다. 규칙도 어렵지 않고 세팅도 금방 끝나서 접근성이 좋았어요.세팅은 정말 간단합니다.인원수에 맞춰 탐정 보드 카드를 배치하는데 저희는 4인플이라 4장 깔아두었고 범행 장소 카드 아래 알리바이 카드를 두면 준비는 끝 게임의 목적은 범행장소 아래에 숨겨진 범행 카드를 알아내고 추리해내어 해당하는 카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용의자로 지목하거나 가지고 있는 알리바이 카드를 모두 털어내고 자신의 알리바이를 탐정 증명해 용의선상에서 제외되는것 입니다.알리바이 카드는 총 9장을 들고 시작하게 되는데 4인플의 경우에만 선플레이어가 8장을 가지게 됩니다. 처음엔 카드 장수가 다르면 뭔가 유리하지않을까 했는데 생각해보니 어차피 옆사람 알리바이 카드를 한장씩 뽑으면서 진행해서 그렇게 유리한것도 아니더라구요.9장 중에 4장은 공개된 상태로받고 나머지 5장은 비공개로 손에 들고 시작합니다. 공개된 패로 유추되는 정보도 있었지만 사실 그보단 카드들의 효과로 정보를 얻기가 좀더 좋더라구요.자신의 턴에는 왼쪽플레이어에게서 카드1장을 가져와야하는데(필수) 공개된 카드중에 골라와도되고(공개상태 그대로) 손에서 1장 뽑아와도 탐정 되는데 보통 당장 쓰고싶은 카드가 깔려있는게 아니라면 핸드에서 한장 뽑는편이였어요 ㅋㅋ그리고 선택적으로 알리바이카드가 짝을이루고있다면 카드를 내려놓으면서 효과를 사용할수 있는데 이 효과들이 상당히 재밌더라구요.첫 라운드는 생각보다 빠르게 끝이나버린게 제가 비밀 통로를 통해 범행카드와 교체하고 바로 다음 차례에 안락의자를 통해 정답을 맞춰버렸기때문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4턴 정도만에 용의자 검거!ㅋㅋㅋㅋ 짜릿했습니다 ㅋㅋㅋ한 번 용의자가 되었다고 게임이 끝나는 건 아니라서 게임은 계속 진행했는데 분명 제 손패가 진짜 좋았거든요? 근데 옆에서 자꾸 제가 쓰려는 탐정 카드만 쏙쏙 가져가는 겁니다?!ㅋㅋㅋ 넘나 답답한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덕분에 계획 다 꼬이고 아무것도 못하다가 결국 용의자 되버림 ㅋㅋㅋㅋ게임은 지루할 틈이 없이 진행되었는데 이 게임을 이미 해보신 분이 있으셨는데 그때랑 느낌이 너무 다르다고 하시면서 확실히 게임은 누구랑하느냐가 참 중요한것 같다고 말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말은 완전공감!!사실 이 판이 게임 마지막 라운드가 될 뻔했습니다 ㅋㅋㅋㅋ 범인으로 지목 당할 위기에서 간신히 손패를 바꾸는 카드를 사용해서 위기 탈출 넘버원!ㅋㅋㅋㅋㅋ그렇게 살아남으면서 1:1:1의 접전 구도로 한 사람 빼고 전부 탐정 한 번씩 용의자 지목된 상태였는데 진짜 엄청 치열했습니닼ㅋㅋㅋㅋ하지만... 옹이가 너무 욕심을 부렸어요ㅋㅋㅋㅋㅋㅋ 응접실 카드를 두 번 사용하고 녹음기까지 한 턴 더 하려는 빅플랜을 펼쳤는데..그랬는데..... 녹음기 가진 사람?"......?!!?34아무도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고보니 범행 도구가 녹음기였던 거죠. 그렇게 갑작스럽게 옹이검거되면서 게임 종료 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은 진짜 1분 컷! 다들 빵터졌고 너무 유쾌한 마무리였네욬ㅋㅋㅋㅋㅋ이렇게 될수도있구나.. 하면서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이 게임은 지역을 점령해서 승리하는 전략 카드 게임입니다.탐정이 너무 많다 작가님의NEW 게임 계승자가 너무 많다가텀블벅 펀딩 진행중이니2인 게임에 관심많으신 분들은많 탐정 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