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대행에 중국 1688 무역 배대지 대행 쿠팡 로켓 그로스 구매 배송 대행 대하여구매대행은 넓은 의미로 '구매를 대신해준다'이고, 셀러 유형 분류 관점에서 좁은 의미로는 해외 직구를 대신해주는 업으로 통용됩니다. 1688이나 타오바오 아마존 같은 해외 플랫폼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을 소개하고 소비자가 구매를 원할경우 대신 구매해주는 것입니다. 기존의 셀링이 유통업이라면 구매대행은 유통보다는 서비스업에 가깝습니다. 배달 일을 퀵서비스 업체에게 맡기고 요금을 내는 것처럼, 직구라는 번거로운 절차를 국내상품을 구매보다 약간 귀찮은 수준으로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것입니다.판매 방식도 직구를 대신해주는 것에 다름 아닙니다. 직구할때 해외 사이트(타오바오, 1688, 아마존 등)에서 구매를 하고 배송지 정보는 배대지로 입력하고 배대지에 주문 정보를 입력하고 최종 한국 배송지를 입력해서 물건을 받게되잖아요. 이 마지막 배송지가 내가 아닌 나의 고객한테 보내면 그게 구매대행입니다.사업자 등록증을 낼때도 구매대행의 업태는 도소매업이 아닌 서비스업으로 신청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구매대행으로 스토어를 운영한다면 업태를 추가로 등록해야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게 사업자 관점에서 중요한 이유는 매출, 세금, 소득 이슈와 관계가 있기 중국 1688 무역 배대지 대행 쿠팡 로켓 그로스 구매 배송 대행 때문입니다. 구매대행의 최고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장점 먼저 나열해볼게요.1. 매출이 적게 잡혀서 과세혜택(?)을 본다.유통업에서는 "매출"규모를 기준으로 과세기준을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매출액 대비 N%의 형식으로 세금이 매겨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매출액에 따라 N이 달라지는 식) 반면, 구매대행의 경우 '서비스업'이기 때문에 '서비스 수수료'를 매출액으로 잡습니다.예를 들어서 1만원짜리 상품을 사입해서 2만원에 판다면 1만원은 비용, 2만원은 매출로 잡히는데 1만원짜리 상품을 구매대행으로 2만원에 팔면 1만원만 매출로 잡힙니다. 구매 대행이라는 서비스 비용이 1만원이고 서비스업으로 번 금액이 매출액이 된다고 보면 됩니다.스마트스토어 구매대행은 부가세 신고할때 사입이나 위탁보다 우위에 있는 판매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사진 저작권 이슈에서 자유롭다소비자 입장에서 보는 상품 상세는 일반 매입 상품과 다를게 없지만, 공식적으로는 “이 상품을 구매대행해드립니다”라고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해외 상품상세를 그대로 긁어와서 판매해도 별로 문제의 소지가 없습니다. 페이지를 자동으로 긁어와주는 솔루션도 많아서 기본적인 판매에 필요한 노동력이 거의 안든다고 중국 1688 무역 배대지 대행 쿠팡 로켓 그로스 구매 배송 대행 보면 됩니다.물론 구매대행으로 보이는 것이 사업에 유리할지는 또다시 판단이 필요합니다. 구매대행이지만 일반 상품인것처럼 보이게 포장해서 파는 업체도 많고, 그게 더 우월전략일 수 있으니 고려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비용이 적게 든다(거의 안든다)무엇보다도 “무자본 창업”에 가장 가까운 형태가 아닐까 해요. 또 직장인이 부업으로 하기 가장 좋은 형태일 것입니다. 루틴한 일의 비중이 크기 때문입니다. 사진도 따로 안찍어도 되고, 재고 비용도 없고, 퇴근 후 주문 확인하고 주문 넣는 과정만 반복하면 되니까요.(다른 어려움이 있을수는 있겠으나 제가 아는 부분은 여기까지입니다.)3.1. 재고 비용이 없다.주문이 들어오면 주문을 넣는 형식이기때문에 창고가 필요 없어요.3.2.환불이 적고, 환불이 발생해도 비용이 거의 없다.네이버 쇼핑탭에서 해외직구 상품을 보면 대부분 배송비를 7000원~많게는 몇만원씩 책정해놓은 걸 볼 수 있습니다. “해외”라는 이유로요. 그런데 실제 배대지 비용은 그렇게까지 안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배송비가 크니까 고객들은 잘 취소도 안하거니와(배보다 배꼽이 더 커서) 취소가 발생한다고 해도 반품을 중국 1688 무역 배대지 대행 쿠팡 로켓 그로스 구매 배송 대행 해외로 하지 말고 재고로 가져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반품 배송비를 받게되면 리스크대비 이득이 클거라 생각됩니다 (샘플 세일 등으로 충분히 털 수 있음. 고객입장에서는 해외배송 기간 안기다려도되니 오히려 이득이라 니즈가 있을 것)3.3. 각종 법에서 비교적 자유롭다.언젠가 “폭죽”판매허들에 대해서 설명한 적이 있는데요 (이 글 참고 : ), 구매대행은 이런 요건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롭습니다. 국내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게 아니고 “구매대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판매의 책임은 판매처, 구매의 책임은 구매자에 있습니다. 개인이 직구를 할때 상품 안정성 검사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되는 것처럼 구매대행도 비슷합니다. 또 개인통관으로 진행되니까 통관 수수료도 없죠. 재고비용이 없다는 것과 일맥상통합니다.4.가격경쟁력3의 “비용이 적다”는 점의 연장선에서 가격경쟁력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저라면 최최최저가로 맞추어 판매하고, 후기에 투자를 하고, 후기와 구매가 쌓여서 상위노출이 되고나면 조금씩 가격을 올려 마진율을 높여갈 것 같습니다.이렇게만 보면 무조건 구매대행으로 해야할 것 같은데요. 당연히 단점도 많습니다. (생각해보면 중국 1688 무역 배대지 대행 쿠팡 로켓 그로스 구매 배송 대행 당연한 것이긴 한데 일단은 써보겠습니다. 별 내용 없으니 제목만 보셔도 될 것 같아요)1. 개인 통관 번호를 입력해야하는 구매허들: 고객 풀이 확 적어집니다. 개인 통관번호를 갖고 있는 사람이 네이버 유저 중 몇%나 될까요? 그 중에서 그걸 기록/기억하고 있거나 찾기를 할 유저는? 그 중에 그걸 구매자 정보에 저장되어있는 경우(쿠팡처럼 저장해두는 기능이 있다면) 혹은 입력할 유저는? 점점 좁아질수밖에 없습니다. 새로 발급 받을 사람은 더더욱 적겠죠. 고객 사이즈가 너무 작아요2. 배송기간1): 로켓배송이 일상이 된 이 시점에 못해도 1주일 이상 걸리는 배송기간을 인내할 고객도 매우 적습니다. 저도 때로는 예약구매 기능으로 리스크를 관리해보려하는데 예약구매라고 약속한 상품도 1주일이 지나면 우수수 취소가 들어옵니다. 나는 이미 발주를 했는데 취소가 들어오면 반품 하거나(배송 시작 전이면 반품 배송비 청구하기도 어려움이 있죠) 다음 구매자가 나타날때까지 오매불망 기다리거나, 반품 비용을 물거나, 폐기 비용을 감수해야합니다.2)상품을 수입해오는 국가의 사정에 지나치게 의존해야합니다. 우리나라랑 중국 1688 무역 배대지 대행 쿠팡 로켓 그로스 구매 배송 대행 공휴일도 다르고, 어떤 이슈로 인해 생산이 지연될 경우 그 타격을 그대로 받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은 춘절을 거의 1-2주가까이 쉽니다. 공장마다 그 일정도 제각기이고, 현지 물류도 쉬죠. 우리나라 명절연휴까지 생각하면 3-4주는 물류가 마비됩니다. 그런데 고객은 우리나라 사람이니까, 이런 사정을 설명하기도 어렵고 이해받기도 어렵습니다. 어느정도 미리 대응은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사입이나 국내 위탁보다는 리스크 관리가 쉽지않습니다.3. 2번과 연결해서 cs대응이 힘들것 같아요직구 자체에 대한 문의도 많을 거고, 2번의 2번은 설명도 설득도 쉽지않습니다. 저도 사업하기 전에 춘절 연휴가 그렇게 길거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안그래도 기본배송일이 2주가 넘는데 사나흘도 아니고 2주는 더 기다려야한다는 걸 설명하긴 쉽지않을듯합니다. 물건을 직접 확인하고 보내지 않으니까 그에대해서도 불만이 발생하면 대응하기가 쉽지않겠죠.기본적인 구조는 비용이 안들지만 유입 대비 구매전환은 낮은편이라 마케팅 비용이 많이 새나갈 것 같단 생각은 듭니다. 다만 네이버검색광고 같은 cpc 형태의 광고는 얼마 안들거고, 블로그 인스타 협찬, 중국 1688 무역 배대지 대행 쿠팡 로켓 그로스 구매 배송 대행 고객 풀 모으기에 돈이 꽤 들 수는 있겠네요. 이마저도 물류 비용에 비하면 얼마 아닐텐데 구매전환이 얼마나 일어나는지 테스트해보면서 경험치를 쌓아야 성공할 것 같습니다여기까지 장단점을 정리해봤습다. 구매대행도 마찬가지로 장점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고 단점을 보완하는 식의 순서를 밟을 수 있을 듯합니다.(안해봐서 상상만 할 뿐이지만) 해외직구로 시작해서 잘 나가는 상품이 검증되면 그 때 정식 수입으로 돌리고 배송 서비스 퀄리티를 높여 고객확장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연히 가격도 올려서 마진률 높여갈수있으니까 수익성도 개선될 것 같아요.+내용추가)뭔가 빼먹었다 싶었는데 ㅋㅋ 전략을 빼먹었어요!구매대행 형태로 셀링을 한다면 저관여(데일리 필요템-니즈기반) 상품 보다는 고관여 상품을 하는 쪽이 유리합니다. 제가 독점으로 성공시켰던 아이템은 저관여인데 시장엔 해외구매대행 형태로만 판매되고 있었어요. 이 시장을 국내배송으로 들어가니까 독점이 된 것입니다.(물론 시장 사이즈가 크진 않아요. 일평균 1개 팔리는 정도)제가 생각할때 저관여 상품군에서 해외구매상품은 시장에 없는 존재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대신 고관여 상품은 배송을 중국 1688 무역 배대지 대행 쿠팡 로켓 그로스 구매 배송 대행 기다려서라도 구매를 하고싶어하죠. 우리가 직구하는 상품의 대다수가 그러하듯이요!최저가 전략과 더불어 브랜딩이 필수적으로 따라오는 것 같아요. 인스타그램 팔로워 1만 정도로 키우고 팔로워들이 좋아할만한 상품을 해외구매대행으로 판매하되 국내에서 인기있을 만한 상품을 빠르게 시장에 등장시키는 역할로 판매하는 것이 필승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설명이 약간 뒤죽박죽인 것 같긴한데ㅠ 최저가 전략은 검색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하는 거고, 브랜딩은 상품을 구경다니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합니다. 즉 내 상품이 검색어로 많이 팔리면 최저가로 시작해서 후기를 쌓아가는 쪽, 그 외 외부채널에서 많이 유입되어 팔리면 브랜딩으로 후기를 쌓아가는 쪽으로 전략을 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조금 시간이 지나면 어느쪽이든 둘다 필요하다 느껴질 수 있는데요, 각자 유리한것으로 시작해서 다른 부분에 투자를 넓혀가면 됩니다. 저의 경우는 전자에 재능이 있는 편이라 전자에 집중했는데, 한계에 부딪치면서 후자를 뚫으려고 하고 있습니다.위탁이랑 구매대행 쓰고나니 나는 왜 사입으로 하고있나 약간 현타가 오지만, 안해본거라 쉬워보이는 거라 믿고 갈무리 하겠습니다.파이프라인 만들기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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