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회 스파르타 영어캠프를 담당하는 이희덕 차장입니다.

 

한국은 많이 추우시죠? 이곳 세부는 수영을 할 정도로 날씨가 따뜻하고 좋습니다. 

여름캠프 때와는 달리 햇살도 너무 따갑지 않습니다.  

끝까지 안전하고 재미있고, 많은 것을 얻어가는 결과물이 있는 캠프가 되도록 모든 스탭들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끝까지 신뢰와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아래의 내용은 이번 한 주 동안 진행된 캠프 세부내용입니다.

 

Day time 프로그램

영어수업: 아이들은 이번주에도 월요일부터 목요일 까지 매일 6타임의 맨투맨 수업 과 그룹수업을 했습니다. 이젠 적응을 해서 그런지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리 힘들지 않게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합 시간마다 계속해서 영어공부방법에 관하여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영어공부 내용은 매주 마이페이지에서 수요일 정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체육수업: 이번주에도 일주일에 2번 수영 강습을 했고, 농구, 배드민턴, 탁구 수업도 진행 했습니다. 체육수업을 담당하는 선생님들이 아주 열정적으로 수업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캠프때보다 더 수영수업이 알차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많은 것을 배워갈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Evening Time 프로그램

 

일기쓰기: 이번주도 매일 한시간씩 일기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초등학생들은 아직 길게 쓰지는 못하지만 필리핀선생님의 도움으로 낳아지고 있습니다.

 

수학수업: 이번주에도 수요일을 제외하고 수학수업을 진행했습니다. 6주를 기준으로 한권 정도 선행학습이 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큐티시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40분씩 큐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신기한 사실은 참여인원이 계속 많아 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지친마음이 이런 모임을 통해 쉼을 얻는 것 같습니다. 또 지도하는 선생님들의 마음이 따듯해서 좋다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여안하는 학생들은 강당에서 스피치 연습을 합니다.

식사: 이번 주에는 아이들이 맛탕, 짜장면, 치킨, 돈까스, 라면등을 먹고 싶다고 하여, 메뉴에 첨가하여 식사가 제공되었습니다. 부모님이 해주시는 영양식단은 아니지만 저희들의 마음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통해 더 캠프생활을 즐겁게 할수 있도록 음식을 준비하여 제공했습니다. 캠프끝날때 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여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세탁: 이번 주에도 월, 수, 금 세탁서비스가 제공되었습니다. 별다른 문제점이 없었습니다.

다만 오리엔테이션때 설명드린데로 돌아오는 일정은 약간씩 지연된 부분도 있습니다.

상담: 이번 주에도 담임들이 학생들을 일주일에 2번 상담을 진행할예정입니다. 수요일은 진행했으며 토요일엔, 그룹 상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주말액티비티: 이번 주 주말 액티비티는 플랜테이션배이 일정입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습니다. 

끝까지 유익하고 많은 것을 얻어가는 스파르타 힐링캠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아이들을 지도하기 위해 수고한 선생님들께도 격려의 댓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룸포스터 액티비티에서 1등한 룸37번 학생들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