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munity

 

[32회]세부에서 드리는 세 번째 편지 [20]

작성자: CIACAMP님    작성일시: 작성일2019-01-10 18:36:36    조회: 33,244회    댓글: 20

안녕하세요 CIA영어캠프입니다. 

이곳 세부는 소나기가 번씩 내리곤 있지만 대체로 화창한 날씨를 유지하며 외부활동도 무리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12월에 도착한 학생들은 대부분 적응하여 지내고 있지만 5 6 출국자 아이들 일부는 여전히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이런 시기가 아이들이 성장하는 시기라 생각됩니다. 부모님들도 학생들이 캠프생활을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스탭들도 끝까지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캠프생활을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Morning Exercis

이번 주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빠짐없이 체조로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기존 아이들에게는 이제 일상이 되어 익숙해진 모습입니다.


af1e0d9c53c4f94694a2f417189af377_1547111911_4129.jpg 

Regular class


이번 주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액티비티가 진행되는 수요일을 제외하면 매일 12타임의 정규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체육은 수영, 탁구, 줌바, 배드민턴이

진행되었습니다.


af1e0d9c53c4f94694a2f417189af377_1547111998_1901.jpg

(위 사진은 배드민턴 수업 사진입니다.)

af1e0d9c53c4f94694a2f417189af377_1547112131_8712.jpg 

(위 사진은 맨투맨 수업 사진입니다.)


Night Time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저녁 일기쓰기와 수학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af1e0d9c53c4f94694a2f417189af377_1547112291_2145.jpg

(다이어리 수업 사진입니다.)

Special Activity


이번 주 수요일에 기존 아이들은 세부에서 가장 큰 SM Seaside에 있는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 타고 쇼핑을 했습니다.

5일 및 6일 출국자 아이들은 SM몰에가서 볼링 치고 쇼핑하는 시간을 갖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af1e0d9c53c4f94694a2f417189af377_1547112501_2622.jpg

(위 사진은 SM Seaside아이스링크 스케이트 사진입니다.)

af1e0d9c53c4f94694a2f417189af377_1547112510_7342.jpg
(위 사진은 SM몰 볼링 사진입니다)

Saturday Activity


이번 주 토요일에는 플랜테이션베이 일정이 진행됩니다. 세부에서 가장 고급 리조트를 꼽으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선택할 정도로 유명한 리조트입니다. 아이들은 액티비티와 수영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af1e0d9c53c4f94694a2f417189af377_1547112927_8017.png

(아래는 이번주 주말 일정입니다.)


Day schedule (12.Jan)()



Time

Program

08:00~08:20

Wake up and morning exercise (기상  체조)

08:20~ 08:50

Breakfast (아침식사)

09:00~ 09:50

Gathering and depart to Plantation Bay (플랜테이션베이로 출발)

10:00~10:30

Orientation (플랜테이션베이 오리엔테이션)

10:40~ 12:30

Activity (오전 프로그램 진행)

12:30~13:30

Lunch (점심 식사)

13:30~ 16:00

Activity (오후프로그램진행)

16:00~16:30

Changing Cloth (옷갈아 입기)

16:30~17:20

Return to Crown (크라운으로 복귀)

18:00~19:00

Dinner (저녁식사)

19:00~20:00

Diary / Speech/ Snack (일기/스피치연습간식시간)

20:00~21:30

watching Movie and phone to Korea (영화 감상및 전화통화)

22:00

Roll Call (점호)



Day schedule (13.Jan)()



Time

Program

08:00~08:20

Wake up and morning exercise (기상  체조)

08:20~ 08:50

Breakfast (아침식사)

10:00~ 12:30

Watching Movie and  Book checking (Only Hygiene)
(
영화감상위생검사)

12:30~ 13:30

Lunch (점심식사)

13:30~ 15:00

Book checking (Math/ English Books) (수학/영어책 검사)

15:00~17:30

Free Time(노래방, 수영, 체육, 닌텐도)

18:00~19:00

Dinner (저녁식사)

19:00~20:00

Diary / Speech  (일기/스피치연습)

20:00~21:00

Birthday Party & Snack time (생일파티 및 간식시간)

22:00

Roll Call (점호)




댓글목록

작성자: 성화니맘님     작성일시:

안녕하세요 문성환엄마입니다~
성환이 사진은 늘 무표정이던데 적응은 잘 하고 있는지요? 아이가 힘들어 하는거 같아 마음이 편칠 않네요 ~~ㅋ

작성자: CIA영어캠프1님     작성일시:

CIA영어캠프입니다. 부모님을 떠나 생활하는게 학생들에겐 힘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춘기에 접어든 학생들은, 사진을 찍을때 표정이 어두울때가 많습니다. 어머님의 말씀을 참고하여 남은 시간, 아이들이 더 밝게 지낼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주신글은 모든 스텝들에게 공유하겠습니다.

작성자: 아이언수님     작성일시:

(K6010) 한승현 맘
또 한주가 지나갑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는데 6주 과정은 정말 반이 됐네요.
이번주부터 6주 과정 끝나는 2월 2일까지가 가장 학생들이 많은 시기인 듯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가 보이는 사진이 한두장 보이면 다행이라고 생각할 정도네요~
(어제는 한장도 못찾아서 쬐끔 서운했었습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하고 잘 지내고 공부 열심히 하고 있다고 믿겠습니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적응하고 씩씩하게 수업과 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타국에서 학생들 관리하시는 선생님, 그리고 지도해주시는 필리핀 선생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K4013 도영맘님     작성일시:

일주일도 지나지 안았는대 한달이 된것만 같네요..
매일 올려주신 사진 중  우리아이 모습을 찾는것이 하루일과가 되었네요.
웃는모습을 보고싶은대 엄마에 욕심인가봐요..ㅜㅜ
항상 사진올려주시고 일과 문자주시고 감사드립니다.
캠프가 끝나는 날까지 모든 선생님께 멀리서나마 감사 인사드립니다.오늘도 화이팅하세요!!

작성자: 김준혁엄마님     작성일시:

Sm몰 액티비티..무척 즐거웠겠어요
토요일에 있을 플랜테이션베이..일정도
잘 부탁드립니다^^

아이들 안전하게 인솔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늘..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자스민님     작성일시:

안녕하세요?
세 아이 보낸지 이제 일주일이 되어가네요~~
맬 보내주시는 사진 보면서 아이들 얼굴 확인하는 재미에 요즘 핸드폰을 계속 보게됩니다!
아이들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으며 늘 아이들 안전하게 돌봐주시는 선생님들과 현지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캠프 마치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고 보람되고 좋은 시간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작성자: 이진맘님     작성일시:

처음 아이를 보내고 넘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그런데 사진이며 문자며 수시로 울리는 소리에 저절로 안심을 하게 되고 퇴근 후 아이의 사진을 찾아 보는 것이 일상이 되었네요. 많은 아이들을 관리 하시느라 힘드실텐데도 친절하게 꼬박꼬박 답장을 주시니 넘 감사할 따름입니다..모든 아이들이 선생님들의 노고로 모든 일정 잘 마치고 오길 바랍니다.애 쓰시는 모든 선생님들과 스텝분들께 진심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

작성자: victor님     작성일시:

현서담임선생님  안녕하세요
한현서맘 (K8101)이예요 오늘 선생님께서2주차에서
주신편지 선생님의 진심이 묻어나 감사합니다

살뜰히 잘챙겨주시는것 같애요
현서가 요즘 힘은들어보이지만 잘 지낼수있게
응원해주셔요

                              -현서맘드림

작성자: 다경맘님     작성일시:

아이들위해 애쓰시는 선생님들과 스텝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하루일정을 시간대별로 문자주시고 사진 올려주셔서 보내기전에 걱정했던마음이 조금은 해소되고 있답니다. 캠프 마치는 날까지 아픈 친구없이 즐겁고 신나는 캠프가 될수있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최경빈맘님     작성일시:

안녕 하세요 cia  선생님들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하루 하루 성장 하는 아이의 사진을 보며 캠프 정말 잘보냈다고 생각이 듭니다
모든 일정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겨 주시고 아이들 케어 해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이들 하루 하루 보람차고 행복한 표정 사진으로 즐감 하면서
마치는 그날까지 애쓰십시요 감사합니다^^

작성자: stellaJ님     작성일시:

K4039 김준휘 담당 선생님 수고가 많으시네요
처음 도착한날은 준휘가 힘들고 낯설어했는데
어제 오늘 사진은 활짝 웃고 있네요
적응잘 하도록 도와주셔서 다들 고생이 많으세요
남은 기간더 수고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작성자: 김영민맘님     작성일시:

첫주는 넘 걱정하며 하루하루 보내다가 첫통화하며 아이가 힘들다고 하니 아이도 울고 저도 울었는데 두번째 통화는 그애가 그애인가 의심들 정도로 밝은 목소리로 적응되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것도 괜찮고 영어공부도 즐겁다며 웃으며 이야기해서 정말 깜놀했읍니다..낼은 또 어떤 통화가될지...아마 마지막엔 오기싫다고 울까 걱정될 정도에요. 선생님들이 일주일만에 아이들을 낯선타국과 영어공부 적응시키시는 걸 보면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친절한 환경에서 보살핌 받는다는걸 느끼게 했기 때문이라 여겨져요..정말 CIA는 프로구나 하고 느꼈어요! 한국선생님들, 필리핀선생님들 그리고 모든 도움주시는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작성자: 서리님     작성일시:

안녕하세요
[K6025]다훈맘입니다
사진으로 보는 다훈이의 얼굴에 점점 표정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생각했는데 벌써 반이 지나고 있네요
아이를 보내고 기다리는 시간은 너무도 길것처럼 느껴지더니 어느새 저희들도 적응이 되어가는지 편지 한통 쓰고 아이 사진을 꼼꼼히 찾아 보다 보면 하루가 지나가고 있어요
수업에 지치지 않도록 다양한 activity로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 내 주시고 다시 또 집중해서 수업하는 모습들을 보고 있으면 팀장님과 선생님들 그리고 부원장님 ...현지 원어민 선생님들의 하나된 팀웍을 느낄 수 있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특히 또 다훈이 가장 가까이에서 챙겨 주시는
장태훈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들도 선생님들도 모두모두 캠프 끝나는 그 시간까지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주말도 쉬지 못하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작성자: 찬희엄마님     작성일시:

처음 하루 이틀은 아이들이랑 통화도 안되고
사진업로드가 안되서
아이가 잘 적응은 하는지 힘든 점은 없는지
너무 걱정이 되는 통에
선생님께 생떼도 쓰고 그랬는데..
며칠 지나고 보니 이 모든게 기우였네요..
이제는 매일 매일 올라오는 사진홍수 속에서
아이 얼굴 찾는게 무슨 놀이처럼 됬습니다..
그리고 그 사진에서 처음 며칠 얼떨떨하던 표정의 아이가
조금씩 미소를 찾아가는 걸 보면서 한시름 놓을 수 있었습니다.
찬희 담임 선생님! 저희 아이가 좀 숫기가 없어 수업에 소극적일 수도 있는데 부디 잘 다독여주셔서 영어에 재미를 좀 붙여주셨음 감사하겠습니다.
아이가 이 한달을 무사히 그리고 재밌게 보내서
또 가고 싶다는 말을 할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선생님이하 모든 스텝 여러분들 너무나 감사드리고 남은 기간 잘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멋진장영인님     작성일시:

4주차아이들 합류하면서 정말 많이 바쁘실듯합니다. 이 많은 아이들 전부 다치지 않고 무사히 외부활동도 타학원에 비해 많은데 원할히 하는 노하우가 대단한거같아요
사실 그 비결이라야 선생님들 피땀눈물일거 같아 짠하고 감사한 마음이네요^^ 선생님들도 건강 잘챙기셔서 마지막까지 화이팅해주시길 바래봅니다.
얼굴도 모르는 선생님들께 응원의 마음만 전합니다. 늘 감사드려요^^

작성자: 호호님     작성일시:

처음으로 부모와 떨어져 지낼 우리세환이 걱정에 매일 사진을 챙겨봅니다. 즐겁게 생활하는 아이들 모습에 조금은 안심이 되고 세환이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면서 안심을 하게 됩니다.  아이들 챙기고 보살피는 선생님들 수고많으세요. 아이들과 좋은 시간되기를 바랍니다.

작성자: 모든 선생님들 고생하십니다.님     작성일시:

선생님들과 모든 스텝분들이 고생하시기에 좋은 글만 쓰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잘못된 점은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요즘 몇일동안 보내주시는 문자를 보면 시간대별로 예약문자로 보내주시는 것 같습니다.
1교시 합니다. 2교시 합니다. 3교시 합니다. 식사합니다.
시간대별 활동사항은 당연히 진행되는 사항입니다.
특이한 사항 위주로 보내주시는 시스템으로 변경해주세요.
문자 보내주실 분이 없으시면 안보내주셔도 괜찮습니다.
꼭 필요한 사항을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전달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토요일 밤 전화시 인터넷 연결이 잘 안되어 전화가 지연되는 상황에서도 점호끝나고 취침에 들어갔다는 예약문자가 그대로 전송이 되고
그 뒤를 이어서 문자가 잘못 보내졌다는 문자가 왔습니다.
이런 실수는 하지 않아야 하지 않을까요?
멀리 아이를 떠나보내고 늘 마음이 허전한 학부모들은 형식적인 문자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정말로 우리 아이가 잘 지내고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작성자: k6037진호네님     작성일시:

안녕하세요. 윤진호 엄마에요.
오늘 며칠간의 사진을 한꺼번에 봤는데, 처음보다 적응된 모습이 보여 너무 좋았어요.
선생님들께 부탁드리는것도 많았고, 아이들 챙기시느라 힘드실텐데, 이렇게 살뜰히 보살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몰에가서 햄버거 먹을때는 정말 신남이 느껴지네요..ㅋㅋ
집에서 공부를 많이 하는편이 아니라서 학습량이 상당히 벅찰텐데.
그래도 열심히 하고있는 아이보면 다행이라 생각이 들어요.
돌아올때 훌쩍 몸과 마음이 자라있을 아이생각에도 기쁘네요.

며칠만 사진을 못봐도
이렇게 1시간 넘게 봐야하는 많은 양의 사진을 올려주심에도 감사드립니다..
남은 날까지 선생님들 모두 고생하시고,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작성자: 감사드립니다.개선사항이있어 글올립니다님     작성일시:

안녕하세요. 새로운한주가 시작되었네요
아이들의 학업, 안전, 건강, 식단 모든일에 신경써주시는 선생님들과 스탭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말들만 하고싶었는대 몇가지 아쉬운점이 있어 이렇게 글올립니다.

첫번째
우리 아이들은 한참 성장하고 있는 시기입니다.
아이들이 먹고 있는 식판을 보면 조금 걱정이 됩니다.
아이들에게 고단백과 칼슘 섭취가 많이 필요한듯합니다
매일 다른 식단으로 준비하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있습니다.
조금만더 신경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번째
매주 토요일은 부모님과의 통화가 있는 날입니다
모든 부모님들은 이시간을 열흘처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주말 너무 큰 실망을 했습니다
한시간 반이 지나서야 아이와 통화를 할 수있었습니다
이 긴시간을 기다리는 부모님들에게 cia 에서는 통상적인 문자로 답변만 하였습니다
또한 인터넷 전화를 사용한다는 말을 이날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아이에게 보낸 용돈중 일부는 전화사용 요금이라 말씀하셨는대 인터넷 전화를 사용하는지요?
아이와 통화 하는도중 아이목소리는 잘들리지 안고 끊기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일주일을 기다린 부모님에게 이건 정말 아니다 싶습니다.
개선을 해주셔야 합니다

세번째
한국에서 세부 현지와 다이렉트로 연결할수있는 전화는 박정용 과장님전화 한대뿐인가요?
이또한 착신정지라는 맨트가 나옵니다
전화가 되지안으면 카톡으로만 연락할 수있는대 이렇게 인터넷 연결이 원활하지 안으면 어떻게 바로 요청사항을 전달할 수 있나요?
부모님과 캠프 책임자와 연락할수있는 연락망을 주셨으면 합니다.

작성자: [K6027]하주영맘님     작성일시: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려요....우리 주영이 담임 선생님께서 살뜰히 챙겨서 평가해주신 글도 감동이었구요.....이제 3주만 있으면 만날 수 있겠네요....
남은 기간동안도 즐거운 추억 많이 쌓을 수 있도록 선생님들께 부탁드립니다....선생님들도 건강 잘 챙기시구요...아이들과도 좋은 기억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