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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캠프]세부에서 보내드리는 두번째 편지입니다.

작성자: CIA영어캠프님    작성일시: 작성일2017-08-30 09:41:27    조회: 4,072회    댓글: 0



안녕하세요

CIA영어캠프 이희덕 팀장입니다.

한국 날씨는 어떤지요? 이곳 세부는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습도는 다소 높지만 그렇다고 짜증나거나 힘들지는 않습니다.

캠프 참여 학생이 다국적이라, 초반엔 서로 어색한 부분도 있었지만, 이젠 서로 영어로 인사하고, 벌써부터 다음에 방을 변경할 때 외국친구와 지내고 싶다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언어의 장벽도 아이들 앞에선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을 봅니다.

학생들이 많아도, 가디언 제도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에 별다른 문제없이 안전하게 캠프 생활을 잘하고 있습니다. 남은 시간도 안전하고 즐거운 캠프 생활이 되도록 모든 스탭들이 열심히 지도하겠습니다. 다소 사진보기, 편지쓰기가 처음이신 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렸을수도 있는데, 캠프진행을 위해 어쩔수 없음을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짧게 한주간 동안 진행된 내용입니다. 그리고 주말 스케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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